지난해 여름날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 특히 윗지방으로 올라가니 정말 더웠습니다.그날은  그곳 기온이 37도나 높은 날이었습니다. 저희는 여름 휴가를 보내러 친척집에 가는 길에 그곳과 가까운 언양에 자수정 동굴이 블로그에서 매우 유명해졌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차안에서 나오자 마자 뜨거운 열기가 저를 덮쳤습니다. 햇빛도 그날따라 쨍쨍해서 얼른 그늘아래에 갔습니다 저희는 일단 점심으로 충무 김밥을 먹고 그 주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인터넷이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은 많이 와서  매표소 앞에서도 몇분 대기를 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저희는 3인 가족해서 입장료만 사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여기에도 매점이나 상점등이 있고 박물관도 있었습니다.마치 건물이 동굴 입구를 나타낸 듯 합니다. 여기 줄 서 있는 곳이 들어가는 입구인데 정말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듯 했습니다.옆에 단체로 소풍을 왔는지 버스도 있었는데 여기 오른쪽 옆으로 보면 아이들 좋아하는 놀이기구도 있었습니다. 기본 입장료는 7000원 정도 였습니다. 거기다 그 옆에 보면 동굴 수로보트 타는 곳이 있는데 1인당 13000원 정도 했습니다.위에 폭포수 같이 물내려오는 곳이 동굴에 있는 물흐르는 곳과 연결 되는 듯 했습니다.동굴 안에 들어가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에어컨을 틀어 놓은 줄 알았습니다. 가기전에 겉옷 하나 챙겨 가야 할거 같습니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지나가다 볼 수 있게 여러가지 반짝거리는 조형물과 불빛도 있었습니다. 미치 북금곰과 사슴이 LED무등을 켜 놓은 듯 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동굴을 들어가는 내내 시원하면서도 옆에 재미있는 조형물들도 볼 수 있어 눈이 즐겁기도 했습니다.각 주변마다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 존도 준비되어 사람들이 오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듯 합니다. 오후 1시가 되어서 중국에서온 경극단에서 준비한 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현란한 몸 놀림에 저 역시 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지게 공연을 펼쳤습니다. 동굴 안이어서 그런지 주변이 춥기도 했지만 공연을 보는 순간은 사람들과 함께 보기에 보는 동안은  열기가 나오는 듯 했습니다. 동굴안에는 자수정 암석 등이 박물관 처럼 전시되어 있고 아래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도 볼 수 있어 나름 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에 휴가를 나올 때  아이들과 이곳에 한번 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무엇보다 지금때 시간을 내서 많은 것들을 보고 체험하는 것에 매우 감명이 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여기 동굴 체험외에도 다른 곳에서 도자기 체험이나 만들기 체험등 도 할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고 가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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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 23 | 자수정동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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