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6월달쯤 황매산 축제를 방문한 적 있습니다. 무지 더운 날씨였는데 그때는 산 중턱까지 갔던 거라 힘들게 올라갔던 곳이고 이번엔 그 아래 군락지까지만 갔다 왔습니다.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섰는지 군락지 가는 주차장은 만차가 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산 들어가는 입구 가기전 차들이 줄줄이 서 있는 곳에 주차를 해두고 군락지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려서 타고 갔습니다. 셔틀 버스는 1인당 2000원 정도 이고 한 30분 정도 기다려서 타고 갈 수 있었습니다. 셔틀버스 타고 걸어 나오기전 주변 경치를 보니 과연 산천 절경이 넓고 공기가 탁 트이는 듯 했습니다. 원래 맑았을 때도 신선함이 느껴지지만 흐린 날은 흐린 날씨 그대로 기품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셔틀버스 타는 곳에 도착하니 택시 타는 줄과 버스타는 줄이 둘로 나뉘어 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그날은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습니다.

 

 

셔틀 버스를 타고 도착하자 관광상품 부스와 음식점등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온 김에 점심도 먹을겸해서 쇠고기 국밥을 시켜서 먹었어요. 쇠고기 국밥은 특히 의령쪽으로 가서 먹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이 곳에 오면 김밥을 사와서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만 좀 더 좋으면 이쁘게 찍힐 듯 한데 지금은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나오진 않는 듯 합니다. 작년에 갈때 보다는 덜 피었지만 이정도면 볼만은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도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니 정말 이쁘게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흐려서 그런지 안개에 잠긴 모습입니다.  요즘 잘 알려져서 그런지 지금때도 사람들이 축제때 많이 오는 것 같아요.깊은 산골짜기에도 나름 경관도 좋고 힐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은 4월 28일 부터 5월 13일까지 이니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여기는 길도 능선이어서 가볍게 경치 정도만 보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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