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에서 청도,대구 가기전에 창녕이라는 지역에 바람도 쐴겸 다녀오게 되었어요.
급하게 관광지 위치를 찾아서 가족과 차를 타고 갔다 왔답니다.
우선 먼저 성씨 고가라는 곳에 먼저 가보았어요.

이곳 성씨 고가가 한옥집으로 되어있어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지만
다른사람들도 와서 구경할 수 있게 해놓았어요.
저희는 12시 반에 와서 1시부터 문 여는 시각에 볼 수 있었답니다. 

 

 

일단 집 안은 구경 못하고 바깥에서만 구경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집 구조가 한국 전통 식과 현대식이 만난 구조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였는데
집도 아직 새집 같이 깔끔 했답니다.
옹기들을 모아둔 모습이 정겨움을 주는 것 같네요.

 

 

입구 문에서 있었던 강아지도 사람을 만나서 반가운지
꼬리를 흔들면서 다가오더군요.  한참을 바라보더니 제자리로 돌아 갔습니다.

건너편에는 산이 있고 그 주변에 논도 있고 공기도 깨끗하고
의외로 안에 둘러볼만 한고 말끔한 한옥집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다음 두번쩨 코스로 우포늪 생태공원에 다녀왔답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과 온적도 있고 초등학생때 소풍장소로도 왔던 곳입니다.
지금도 이 우포늪이라는 장소를 유지 하고 있다는 것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곳에  따오기등 여러 종의 새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사계절마다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미술가들이 여행 스케치 장소로도 찾아오기도 하고
이 주변에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와서 구경하기도 합니다.

 

 

지금 날씨는 흐린 날씨였지만 우포늪을 구경하기는 덥지도 않고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곳에 자전거를 대여 할 수 있는데 거의 대부분  자전거를 빌려서
우포늪 코스를 한바퀴 도는 분들도 있었어요.

 

우포늪 방제라는 곳에 망원경도 있어  그 안을 들어다보니  백로도 보였습니다.
이곳을 구경하면 마음을 비울 수 있고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요즘은 생태 박물관도 생기고  이곳에서 어린이들과 생태 체험 수업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자연적인 소재의 모형도 만들어 져 있고
우포늪 들어가기전 매점과 기념상품점도 볼 수 있답니다.

 

 

가는 길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있어 저도 한 컷 찍었답니다.
자연에서 보여주는 풍경을 보고 이러한 장소를 유지 하여
후대에도 이 곳이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발전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갔던 함양 상림 숲도 기억이 나네요. 그곳도 추천 드립니다.

 

 

지난해 여름에 다녀온 함양군에 다녀 왔었습니다. 

 그 날은 비는 많이 오지 않았지만 요 며칠 새, 장마비가 계속되었습니다.

일찍이 장소에 모인다음 시간에 맞춰서 모임에 같이 모여 함양으로 향했습니다. 선 저희가 갈 곳은 상림숲과 해바라기 밭으로 정했습니다.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아마 이날이 제일 적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햇빛도 내리 쬐지 않고 바람도 선선하니 좋기도 했지만 여름은 여름이라  습했습니다.

우선 먼저 상림숲에 도착했습니다.상림 숲에 들어가보니 나무들이 서로 우거져 그늘을 이루었습니다.

처음 보였던 것이 서로 다른 나무 인데도 붙어 있는 나무 한 쌍이었습니다.

이곳에 표지판이 있었는데 천년을 약속한 사랑나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서로 다른 두 인연이 만나 껴안는 모습을 하고 있어 그래서 사랑나무로 이름을 붙였나봅니다 마치 한 숲속 마을에 들어온 듯합니다.  자연과 마을을 이어주는 듯한 다리를 발견하여 한컷 찍었습니다. 하늘이 맑을때 보다 흐릴때 주위 풍경이  선선해보여서 아주 잘 맞는 듯 했습니다.이곳에서 한 동화속 그림책이 펼쳐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곳에 이왕 나온 만큼 우연한 사진이라도 잘찍으면 알맞은 사진을 찾아 그림의 좋은 소재가 된다고 해서 열심히 찍었습니다.상림숲을 나오면서 오리 가족이 뒤뚱뒤뚱 걸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리도 마치 우리와 비슷하게 나들이를 나온듯 합니다.

 

 

이것을 놓칠새라 재빠르게 찍었습니다. 그리고 숲을 따라가다 보니 연꽃밭이 있었습니다.연꽃잎의 연한 분홍빛과 푸른 잎이 아주 절묘하게 잘 맞았습니다.  연꽃들와 연꽃잎이 기교를 부리듯 각자의 다양한 크기만큼 피어있었습니다.한곳엔 연꽃이 덜 핀 곳도 있지만 한 곳은 많이 피어 많이 핀 꽃중에 제일 크고 이쁜 것을 찍었습니다.우선 마음에 드는 것을 담아보고파 사진기를 꺼내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중에서 잘 나온 연꽃 한장이 나왔습니다.그 다음 해바라기 밭으로 갔습니다.

해바라기 밭으로 갈때는 비가 우수수 쏟아져 차에 잠시 대기를 했다가 비가 그칠 때쯤 내려서 구경을 했습니다.

위치는 정확한 표지판이 없어 네비게이션에 위치를 찍어 가야 했습니다.

내리다 보니 비는 조금씩 오지만 사진 찍는데는 무리하지 않을 만큼 왔습니다. 직접 보니 해바라기가 산중턱에 심어져 밭으로 이룬 모습이 정말 신기해보였습니다.

하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해바라기가 그렇게 이쁘게 찍힌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해바라기 밭을 보려면 좀 더 맑은 날씨에 보러가는 것이 더 적정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희는 일단 해바라기 사진들도 많이 남긴 후 저녁을 먹기 위해 합천 소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합천도 여기서 그리 멀지 않았기에 늦지 않게 맛집을 찾아서 갈 수 있었습니다. 소고기를 먹었는데 그 맛이 달고 입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 이었습니다.저는 왜 합천 소고기가 그렇게 유명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특히 제가 알고 지낸 분들과 같이 가서 그 야유회는 즐거웠고 뜻깊었습니다.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