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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책의 세계로 인도해준 뻐꾸기 시계책리뷰 2019.02.02 21:59
지금은 이 책이 도서관에는 있을 지 모르지만 내가 글이 있는 책이라는 책은 관심없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중학교때는 한창 만화를 보고 싶어 책을 고르던 중 우연히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궁금증이 생겨
읽어보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 책 첫 페이지에 나온 이국적인 느낌의 세계 명작에도 그 상황이 연상되는
글씨들이 더욱 마음에 들었고 저는 글을 따라 책 속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나온 주인공과 나의 상황이 아주 딱 들어 맞았기 때문에 그 상황에 더
공감이 되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상황이 되었으면 하는 저의 마음을 이끌어 들인 듯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났고 지금은 시간이 흐르고 현재 여기 주인공과 뻐꾸기가 만난 것처럼
저에게도 뻐꾸기 같은 존재인 친구도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계기로 저는 또 감명을 받기 위해 또 책을 찾으러 다니기로 결심하고 책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자신이 책을 읽는 것이 계기가 되었던 감명깊은 책이 있나요? 저는 앞으로 이런 책들을 보물 찾기 하듯 찾아볼것 입니다. 그 시기엔 미래 지향형이 었지만 지금 이 순간은 현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그 소망이 간절하다면
책이라는 존재는 언젠가 그 길을 열어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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