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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에는 감기 걸린 분들이 있어 고생하는분들이 있을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감기에 걸려 진료를 받고 나오는 중 맛있는 냄새가 나서 따라가보니 호두 과자점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감기 걸리면 단 게 많이 땡기게 되잖아요. 예전에 호두과자나 땅콩과자 파는 포장마차 보면 언제 한번 사서 먹어봐야지 하고 지나친적 있습니다. 이 곳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들어가 보았어요. &nbs..
저희 집에서 버스타면 한 30분거리로 창원사는 사람은 한번쯤 가본 합성동에 구경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외버스 정류장 맞은편에서 들어가는 골목에 새로 생긴 빵집이 있어 한번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현재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 같은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이름도 아빠가 만든 빵이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되어 있어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여기 안에서도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창동에 들리는 김에 같이 동생과 엄마 셋이서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창동의 상상길을 걷다가 토나리라는 일식집으로 들어갔답니다. 토나리는 고려당 빵집 맞은편에 2층 건물에 있었어요. 언뜻 보기에 일본 사케라고 되어있어 술도 파는 곳이지만 바깥에 나온 메뉴판에 스시와 돈가스 등 정식도 있어 일반 음식도 파는 곳이 라는 걸 알 수있어요. 먼저 들어가보니 일본..
최근에 나온 봉지라면 튀김 우동과 미역국 라면을 웹툰, 인스타 페이지에서 홍보하는 곳에서 발견하고 미역국 라면이 진짜 미역국 끓인 맛이 난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에 작은컵 오뚜기 밥도 샀습니다. 1600원(봉지라면) 하고 1300원(밥) 합해서 2900원 정도 들었어요. 편의점에서 사람들이 미역국 라면이 맛있어서 사갔다고 추천해주셨어요.  ..
요즘 더욱 추워진 날씨에 오늘은 대설이라 체감 온도가 더욱 내려 앉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잠깐 바람도 쐬러 나오다가 버스를 타고 나오다보니 양덕동을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마산종합 운동장과 야구장이 있고 큰 건물 아파트와 홈플러스,롯데마트 메트로시티점이 있어 사람이 많고 성황하는 곳입니다. 최근에 지어진 메트로시티점 롯데마트 ..
이번 9월에 새로 오픈한 경주 카페 입니다.원래 위치는 '고구려가는 길'이라는 한정식 식당이 있는데그위에 2층에 카페를 차려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추석이고 해서 연휴로 한번 방문하게 되었어요.저희 사촌언니와 아는분과 같이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사촌과 동생들도 가서 언니의 첫 개업을 축하해 주었답니다 여기 간판에는 여리화 꽃 아레떼 ..
저희 창원 창동 오동동 광장 주변에 생긴 양식 맛집입니다.저도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게 된 맛집이어서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찾아보았어요.그리고 딱 이 집이 맛있을거 같다는 촉이 와서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작게 운영하는 파스타 가게 같은 느낌이 들고 프랑스 국기를 나타내듯 벽 색이 가게 분위기와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를 보니..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러 나왔어요.이번에 저희 마산쪽 경남대 주변에 월영 마크리움이라는 건물이 새로 지어지면서 그 곳에 음식점과 상가가 들어서기 시작했는데새 건물이라 그런지 이곳에 오는 손님들도 많았고그 곳에 정희옥 스시라는 일식집도 생기면서 대기하는 손님들도 줄을 서곤 한답니다. 아직 빈 점포들이 있지만 아파트도 세워졌기 때문에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