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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경주 황리단 길에서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이라는 가게에서 눈에 띄는 책 한권을 보았습니다, 평소에 여행 에세이집 같은 책을 좋아하는 저는 그 서점에서 구입 해서 집에서 한 두번 더 읽었답니다. 글 내용과 사진이 있는게 저의 마음에 들었구요. 그 오후의 시간이라는게 나이가 들 수록 사라지는 것을 여행이라는 소재로 지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찾아..
아주 예전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책을 소개 할까 합니다. 블로그를 쓰는 것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았던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신 분입니다. 여기 이 책에는 일상에서도 모르고 지나쳤던 순간에 대해 일상에서도 특별한 하루가 지나간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고 사진과 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힐링이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혼자 직접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 풍경을 그리고 또 이쁜 그림만큼이나 내면의 감성도 느껴지는 문구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겪었던 고뇌의 순간을 여행을 통해 승화를 했고 또 여행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또 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만 으로도 아주 재미 있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항상 여행을 꿈꾸는 저에게도 멘토가 되어 주었던 이 책을 보면서 앞으로도 나도 이런 글을 써서 스케치와 함께 공감..
지금은 이 책이 도서관에는 있을 지 모르지만 내가 글이 있는 책이라는 책은 관심없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중학교때는 한창 만화를 보고 싶어 책을 고르던 중 우연히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궁금증이 생겨 읽어보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 책 첫 페이지에 나온 이국적인 느낌의 세계 명작에도 그 상황이 연상되는 글씨들이 더욱 마음에 들었고 저는 글을 따라 책 속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보통 가족끼리 여행 친구와의 여행 일상 사진 찍기를 하면서저장 공간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보통 USB나 외장 메모리에 넣으면 사진 보관은 되지만 깨지기도 쉽고고장이나면 사진은 복구할 수 없나는 단점이 있으니까요. 저도 블로그를 사용하다보니 사진들을 많이 찍게 되고 사진들이 점점 쌓여서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마침 도서관에서 찾은 책..
저희 부모님이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로 기념품을 선물해주셨어요. 선물해준 기념품들을 모아 보았답니다. 홋카이도가 지금 가면 여름에 서늘하고 시원하다고 해요. 또 겨울에 가면 눈이 쌓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경치가 아름답다고 합니다. 홋카이도 여행중 그 중 오타루에 오르골 가게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오르골도 종류가 정말 많아서 무얼 고를지 모를 정도 라고 해요. 천사, 고양이, 초밥 모양 등등... 여행다니..
블로그의 신 블로그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싶다면 블로그를 열심히 써도 두자리 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블로그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지 않을까 싶다. 요즘은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도 이를 기회로 사회 면접을 통해서 가산점 요인도 가능하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통해들어오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고 또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한 팁이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