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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책을 소개 할까 합니다. 블로그를 쓰는 것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았던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신 분입니다. 여기 이 책에는 일상에서도 모르고 지나쳤던 순간에 대해 일상에서도 특별한 하루가 지나간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고 사진과 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힐링이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혼자 직접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 풍경을 그리고 또 이쁜 그림만큼이나 내면의 감성도 느껴지는 문구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겪었던 고뇌의 순간을 여행을 통해 승화를 했고 또 여행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또 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만 으로도 아주 재미 있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항상 여행을 꿈꾸는 저에게도 멘토가 되어 주었던 이 책을 보면서 앞으로도 나도 이런 글을 써서 스케치와 함께 공감..
지금은 이 책이 도서관에는 있을 지 모르지만 내가 글이 있는 책이라는 책은 관심없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중학교때는 한창 만화를 보고 싶어 책을 고르던 중 우연히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궁금증이 생겨 읽어보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 책 첫 페이지에 나온 이국적인 느낌의 세계 명작에도 그 상황이 연상되는 글씨들이 더욱 마음에 들었고 저는 글을 따라 책 속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